자연화장품전문 회사인 자연의벗(대표:김주원 www.eco.pe.kr)에서 창립이래 처음으로 쇼핑백을 만들었다고 1월31일에 밝혔다.

그 동안 자연의벗에서는 환경과 공생하며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일회용 사용을 자체하고 환경에 해가되는 일을 최대한 줄여 기업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기업브랜드가치 및 이미지 향상과 일회용 비닐쇼핑백 사용을 막고 소비자들의 세트박스 구입시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기 위해 쇼핑백 제작을 결정했다고 한다.

자연의벗 측은 전시회나 박람회등을 돌아다니며 업체 쇼핑백을 착안 및 설문조사를 해본결과, 회사홍보와 제품홍보에만 급급한 쇼핑백은 집으로 가지고 가면 재사용되지 않고 바로 버려진다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1회성이 아닌 평상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홍보나 제품홍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깔끔하고 심플하게 전체적인 색상은 자연의 그린색을 사용, 하늘,땅,사람의 회사로고를 크기가 다르게 배열하여 디자인했다고 한다.

심여를 기울여 만든 쇼핑백이니 만큼 한,두번 사용으로 버리지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뜻이 (주)자연의벗의 작은 바램이라 합니다.

쇼핑백을 접한 고객들로부터 “예쁘다”,”심플하다”,”깔끔하다”,”단순하다”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처음으로 제작쇼핑백은 설날 선물세트 판매부터 일반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